조선일보의 기사를 통해 오늘날 조선일보 반대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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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7 03: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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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10월 31일 이 건을 처음 보도했는데 ‘조국통일을 뇌까리는’, ‘악마의 목적’, ‘악마적 기도’, ‘북괴’, ‘무기화’, ‘물의 남침’ 등 어느 신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저속하고 섬뜩한 용어로 반북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섰다.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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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발간한 『저널리즘』 1992년 가을호에 따르면 “당시 조선일보의 기사는 승복군의 형으로서,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학관씨로부터 얘기를 듣고 작성한 것으로 돼 있따 그러나 학관씨는 조선일보 기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했다”라고 밝히고 있따 또한 조선일보 기사에서 장남의 이름을 ‘승원’으로 오기한 것도 이 보도가 기자의 작문이었음을 드러내는 또 하나의 증거다. 결과적으로 조선일보는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이른바 ‘평화의 댐’ 건설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정당화한 장본인인 셈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언론이기를 포기한 발상이다.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글을 쓰는 것은 소설가의 몫이지 언론인의 몫은 아닌것이다 .
2. 금강산댐과 평화의 댐 관련 보도(86년 10월 31일자)
집단적 광신주의 부추겨 세계적 웃음거리 제공
86년 10월 30일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석간신문을 통해 처음 보도된 ‘금강산댐’ 관련 보도는 government 의 정보조작과 이에 적극 호응한 언론이 만들어 낸 대형오보로 유명하다. 10월 31일자 사설 『가공할 금강산댐, 이독제독(以毒制毒)의 적극적 대응책을』에서는 “예컨대, 휴전선으로 갈라진 북한강의 수로를 동해 쪽으로 역류시키기 위한 터널수로를 팔 수도 있을 것이다”라거나 “댐을 건설하여 충분한 저수능력을 갖추는 것도 적극적인 대처방안(方案)일 수 있을 것이다”라는 둥 ‘대응댐’ 건설을 ‘적극’ 주장하고 있따 이 ‘권고’를 받아들인 듯 11월 26일 government 는 대응댐을 건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물론 조선일보는 반공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작문을 하면 좀 어떠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보도 첫날부터 ‘대응댐’ 건설을 주장한 신문도 조선일보뿐이다.조선일보의기사를통해오늘날조선일보반대의의미는 , 조선일보의 기사를 통해 오늘날 조선일보 반대의 의미는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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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기사를 통해 오늘날 조선일보 반대의 의미에 대한 글입니다.
다. 더욱이 평화의 댐은 건설…(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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