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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연구원, 에어로겔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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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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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겔은 단열성능이 우수한 반면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가격이 비싸 상용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설명

에너지기술연구원, 에어로겔 첫 상용화

에너지연은 이번 기술개발과 함께 국내 처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연간 5톤 규모의 실리카 에어로겔 분말 양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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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 로봇 소저너의 단열재 등 우주소재로 쓰이는 ‘꿈의 단열재’인 에어로겔이 처음 상용화됐다.

연구책임자인 안영수 박사는 “미국 제품과 동일한 성능이면서도 생산가는 절반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창호, 벽체, 천정 등의 건물용 단열재 및 흡차음재, LNG선 및 파이프를 포함한 산업용 단열재 등 광범위한 부문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응용제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 원장)은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고체 물질이면서 단열 성능이 뛰어나 ‘슈퍼단열재’로 불리는 에어로겔(Aerogel)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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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기원이 에어로겔 공정 시간을 15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고 공개했지만 상용화까지 이르지는 못했다. 특히 연속 건조할 수 있는 유동층 건조공정을 적용해 제조공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改善했다.



에너지연이 이번에 상용화한 기술은 실리카 에어로겔 분말 공정기술이다.
기존 상용화 기술은 고가의 원료(㎏당 9만 6800원인 알콕사이드)와 고압 장치가 필요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건조공정을 사용하는데 반해 이 공정은 일반 공업용 원료인 저렴한 물유리를 바로 투입하고 표면개질과 겔화반응을 동시에 처리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가격이 낮은 원료인 물유리(규산소다용액, 267원/㎏)를 활용하고 대기 중에 건조하는 상압건조를 이용해 통상 168시간이 걸리는 제조 공정을 6시간으로 대폭 줄이면서도 대량 생산하는 대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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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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