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 - 용인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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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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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청평간 북한강변은 군데군데 10여 개씩 산허리를 두부 썰듯 잘라냈고, 통째 꺾인 수목들이 토사 속에 나뒹굴고 있다아 팔당대교~팔당댐간 그린벨트 절벽도 한창 허물어져 내리고 있다아
실로 국토가 파괴되고 있다아 온 나라의 산과 강이 개발이란 이름 아래 무참히 파헤쳐지고 짓밟히고 있다아 산허리를 베어내고 초고층 아파트와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서고, 계곡에는 나무와 숲 대신에 카페와 러브호텔이 들어서 있다아 호젓했던 강변은 매캐한 냄새를 피우는 음식점과 요란한 간판을 단 각양각색의 업소들이 난립하고 있다아 주위 경…(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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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용인200
용인의 사례와 우리나라 국토의 난개발에 대해 쓴 글입니다. 난개발용인200 , 난개발 - 용인은 공사중생활전문레포트 ,
난개발 - 용인은 공사중
다.
요즈음 도시 지역을 벗어나 외곽으로 나간다고 해서 녹지나 하천과 같은 자연경관을 기대할 수 없다. 대도시 주변지역은 음식점, 카페, 모텔, 호텔 등이 계속적으로 채워지고 있다아 강에 인접했거나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展望 좋은 땅은 평지와 산을 가리지 않고 개발되고 있다아 강가에 적당한 부지가 없으면 강이 내려다보이는 구릉이나 산으로 경관과 산림 파괴 현장이 옮겨가고 있다아 어느 골짜기나 논밭과 산림을 밀어붙인 채 위락건물들이 산등성이를 깎아내고 우뚝 서 있다아
이러한 국토의 파괴 대열에는 관(官)도 합류해 있다아 강변 절벽까지 잘라대는 도로 공사가 대표적이다. 도시 근교부터 난데없이 고밀 주거지역의 고층 아파트들이나 위락시설이 줄지어 서있다아 주변의 산이나 강가, 어디를 보더라도 365일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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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사례와 우리나라 국토의 난개발에 대해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