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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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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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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많은 느낌을 주었던 작품을 위주로 이 전시회의 감상을 써 나갈까 한다. 하지만 不자연스러운 그의 누드사진으로 조화감이 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시회를 보고서 한달이 지난 후 지금의 이글을 쓰고 있다아 한달이 넘게 지난 전시회 사진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윤정미 씨의 「동물원」 이다. 우리안에 갇혀진 동물원의 코끼리, 인간들의 유희를 위해서 희생된 서커스의 코끼리, 광활한 대지를 누비는 아프…(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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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가 왠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였다.
이 곳 전시회 작품에 「무제」라는 タイトル이 많다. 어디선가 봤을만한 아저씨, 아줌마, 오빠들... 그리고 책상이 있고, 컴퓨터가 있고, TV가 있는 모습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누드사진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정강 씨의 의도였을 것이다. 「無題- タイトル없음」라는 이름의 タイトル을 지닌 사진은 어떤 얘기를 하고 있을까.
유일하게 제일 밝은 칼라사진으로 내 눈길을 끌었던 강상훈 씨의 「무제」는 왠지 현대 소市民의 슬픔이 느껴진다. 가난이라는 이유로 거대한 도시안에 이름지워지지 못하는 그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느껴진다.
내가 느끼는 정강 씨의 「무제」는 유죄다. 3-4컷의 그의 사진 중 제일 느낌이 좋았던 것은 코끼리가 화면 한가득 채워진 흑백사진이다. 코끼리가 중앙에 서있다아 꼭 서커스의 코끼리가 공을 타며 재주를 부리듯 발을 오므리고 서있다아 그 코끼리를 보면서 나는 많이 슬퍼졌다. 4컷으로 이루어진 누드사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과 풍경들이다.



설명



모든 작품을 하나하나 설명(說明)하기에는 20장의 원고지가 넘쳐날 것 같다. 2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집과 그 집앞의 말라 죽어가는 화초, 쓰러질 듯한 건물 입구의 스치로폴 화분안의 꽃나무들이 도시속의 비참한 소市民들의 삶을 그리고 있는 듯 하다. 여기에서의 「무제」는 이름지워지지 못하는 그들을 얘기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다. 이시연 씨의, 정강 씨의, 안옥현 씨의, 심형보 씨의, 김수강 씨의 「무제」, 여기에다 강상훈 씨의 「무제」까지 무려 6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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