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i.co.kr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 /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 omi6 | omi.co.kr report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 /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 omi6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omi6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 /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6 02:39

본문




Download :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hwp




해안에서 보기에는 그저 두껍고 진한 수평선처럼 보이던 풀등이 가까워지면서 그 신비한 모습을 드러냈다. 욕실과 TV가 있는 커플룸이 4만원 정도다. 이곳에서 반나절쯤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서는 작은 파라솔과 식수, 먹을거리, 수건 등을 꼼꼼히 챙겨가야 한다. 민박은 선착장 부근 큰말과 부아산 아래쪽 마을인 장골에 20여 곳이 있는데, 장골의 ‘춘식이네’민박집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1020_01.gif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1020_02_.gif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1020_03_.gif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1020_04_.gif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1020_05_.gif


Download :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hwp( 92 )




이작도 답사 보고서 ƒ. 개론 식사를 마친 후 이작도를 찾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시 선착장으로 나갔다. 알고 있는 찬사의 단어를 모두 끄집어내도 그 놀라움과 대단함을 표현할 길이 없어 그저 바보처럼 입만 벌리고 있었다. 비단결처럼 고운 모래섬은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크고도 넓다. 끝도 없이 펼쳐진 모래섬. 그 모래섬의 주인은 널려 있는 바지락과 괴물 같은 불가사리 그리고 바닷새들이다. 안주인의 손맛이 담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오래 전 영화 섬마을 선생 의 촬영지였던 계남분교를 찾았다. 냉큼 배에서 뛰어내렸다. 서해에 떠 있는 수많은 섬 중 굳이 이작도를 찾은 것은 바로 썰물 때에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신비의 모래섬, 풀등 때문일것이다 작은 고깃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지 5분 정도. 갑자기 속도를 늦춘 배가 느릿느릿 풀등으로 접근한다. 다시 들어오니 저녁 6시가 다 됐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모래의 보드라운 감촉. 바다의 빛깔은 서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맑다. 풀등의 면적은 약 30만 평. 하루에 두 번씩, 음력 보름과 말경인 사리 때 가장 크게 모습을 드러내며 밀물 때는 감쪽같이 사라진다. 바캉스 시즌이 되면 이작도 선착장에서 1인당 5,000원 가량의 뱃삯을 받고 수시로 풀등으로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정기편도 없고 민박집이나 배를 가진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나가는 시간을 꼼꼼하게 약속하고 연락처도 확인해야 한다. 때문에 섬에는 아무것도 없다. “거그, 귀신 나오는데 뭣하러 가는가 ” 길을 가르쳐주는 동네 주민의 농담이 심상치...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 /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설명



기행문 신비의 섬 이작도 기행문 /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마친 후 이작도를 찾은 목적을 달...
순서



이작도 답사 보고서 1. 개론 식사를 마친 후 이작도를 찾은 목적을 달...
다.
전체 37,478건 1 페이지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evga.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omi.co.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