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식] 떡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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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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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생을 살아가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을 겪을 때와 행사나 의례 때에 꼭 떡을 만들어 그 마음을 담는다. <가야국기>에는 해마다 지내는 제사 음식에 떡이 들어 있다고 써 있고, <삼국유사>에는 화랑 죽지랑이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술과 함께 떡을 들고 갔다는 이야기가 적혀있따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떡을 만들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농경을 스타트하여 곡물이 재배되고 그 제조에 필요한 기구류가 사용된 부족국가 시대로 추정된다된다. 고려시대에는 일반화된 떡의 종류가 160여종이나 되었다. 식생활의 주된 식품이 곡식인지라 자연히 곡식으로 만드는 떡이 밥과 함께 대종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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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말은 떡 만드는 솜씨에 빗대어, 뜻한 대로 행할 수 있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고,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라는 말은 떡이 곧 맛난 것, 좋은 것임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떡에 얽힌 얘기로 그 유명한 백결 선생이 가난하여 설에도 떡을 찌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아내를 위로하느라고 떡방아소리와 비슷한 곡으로 거문고를 탔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따 또 <삼국사기>에는 남해왕이 죽자 다음 왕을 정한느 방법으로 떡을 물어 잇자국이 많이 난 사람을 택했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이와같이 떡은 우리의 식생활과 밀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따
[한국 전통음식] 떡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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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떡은 역사가 가장 깊은 한국고유의 곡물요리로서 상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식, 절식, 제례음식, 이웃과 나누어먹는 정표로 널리 쓰였으며 농경의례, 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한 각종 행제, 무의 등에 사용되었던 토속성과 전통성이 깊은 음식이다. 또한 일생을 살아가며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을 겪을 때와 행사나 의례 때에 꼭 떡을 만들어 그 마음을 담는다. 식생활의 주된 식품이 곡식인지라 자연히 곡식으로 만드는 떡이 밥과 함께 대종을 이룬다.
한국 전통음식,떡
떡에 얽힌 속담도 많아서 이를케면 “떡 주무르듯 한다. 1-2세기 경에는 김해․웅천 등에서 시루가 출토되고, 고루려의 안악 3호 고분 벽화에는 시루에 무엇인가 찌고 있는 모습이 있따 이는 곡물을 쪄서 먹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 시기에는 잡곡을 찐 것으로 추측되고 있따 신라 시대의 유물로 토기 시루와 청동제 시루가 출토되었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떡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삼국 시대에는 떡을 일상식으로 상용했다고 볼 수 있따 삼국시대에 불교의 성행으로 음다(飮茶)풍속이 생김에 따라 떡이 크게 발달되었다. 떡은 역싸가 가장 깊은 한국고유의 곡물요리로서 상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시식, 절식, 제례음식, 이웃과 나누어먹는 정표로 널리 쓰였으며 농경의례, 토속신앙을 배경으로 한 각종 행제, 무의 등에 사용되었던 토속성과 전통성이 깊은 음식이다. 처음에는 죽을 끓이고 그 다음 단계에서 시루에 쪄서 익힌 곡물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