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Internet), 외산 게임 `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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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1: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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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China·일본 게임 비중이 더욱 늘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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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종 사장은 “올 들어 China과 일본 게임 비중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이들 게임은 이미 각 나라에서 많은 테스트를 거친데다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해 퍼블리싱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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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CJ인터넷이 외산 게임 퍼블리싱 비중을 높인 것은 흥행을 담보할 수 없는 국내 게임보다 게임성과 시스템이 안정된 해외 게임으로 안정된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서
CJ인터넷은 지난 1월 22일 일본 코에이가 개발한 ‘진삼국무쌍’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China의 ‘필드 오브 오너’ ‘주선 online’ ‘심선 online’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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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은 지난해 서비스한 게임의 약 33%가 외산이었으며 올해는 비중이 더욱 높아져 62.5%로 급증했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외산 게임 퍼블리싱 편중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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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하반기에는 일본 반다이의 대작 RPG인 ‘드래곤볼 online’을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총 8개의 퍼블리싱 가운데 국산 게임이 3개, China 게임이 3개, 일본 게임이 2개로 외산이 절반을 넘는다. 지난해 CJ인터넷은 6개의 게임을 서비스했는데 4개가 국내 게임이었으며 China의 ‘완미세계’와 일본의 ‘케로킹 online’ 등 2개가 외산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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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기업들이 China과 일본 등에 게임을 수출하며 두드러진 실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CJ인터넷은 이와 반대로 China과 일본 게임의 국내 서비스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