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1분기 이익 전망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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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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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규모는 1조1000억원 적자가 예상되지만 이는 전분기 대비 대비해 2.5%가량 改善(개선) 된 수치이기 때문일것이다 시가총액 1위주이자 IT대표주인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전망에도 그대로 반영된다된다.
이밖에 삼성전기도 日本 과 LED 특허 크로스 라이선스를 맺은데다 휴대폰 등 관련 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란 分析이다.
IT기업 1분기 이익 전망 상향조정
이기근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초 삼성전자의 1분기 적자폭은 5000억∼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이 내다봤지만 2300억원 안팎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도 당초 3800억원 적자가 추정됐지만 3000억 이하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LG전자는 이익규모가 당초 1000억원 안팎에서 2000억원까지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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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1분기 이익 전망 상향조정
한편 김형렬 연구위원은 “경기민감 대표주인 IT주에 대한 이익 추정치 상향은 이례적이다”며 “최근 IT섹터의 영업이익 改善(개선) 전망은 1500원대를 유지한 고환율과 LED 산업의 관심 등에서 촉발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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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1분기 이익 전망 상향조정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다.
이처럼 최근 삼성전자의 이익전망이 改善(개선) 된 배경에는 MP3 플레이어와 USB메모리카드 등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메모리와 LCD의 가격이 기대치 이상 상승했고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 改善(개선) 이 작용했다는 分析이다.
12일 증권업계는 국내 500대 기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10조6000억원 규모로 추정했다. 그는 이어 “환율의 급격한 하락이 없는한 기업이익의 상향 전망은 IT주의 매수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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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IT분야 1분기 이익전망이 당초 추정치보다 改善(개선) 될 것이란 증시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랐다. 지난해 6월에 예측한 올해 1분기 이익 전망과 비교해 72.7% 하향 조정된 것이다. 3월들어 전월대비 영업이익이 1.7%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장열 현대증권 연구원도 “삼성전자의 이익 改善(개선) 폭이 우려했단 갓보다 좋다”며 “D램을 제외한 전부문이 우려보다 좋아 손실폭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IT기업 1분기 이익 전망치는 소폭 상승세로 전망됐다. 경기침체 등의 影響으로 기업의 이익이 크게 훼손될 것을 반영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