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지주 마을, 양동리 민속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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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02: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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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대로 외손이 번성하는 마을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터가 역대로 외손(外孫)들이 번성하는 마을이라는 점이다. 고려시대에는 오씨에서 장씨로 조선시대에는 풍덕 유씨에서 월성 손씨로 그리고 다시 여강 이씨로 그 맥이 이어진다.






조선의 지주 마을, 양동리 민속 마을과 오어사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양동마을의 물(勿)자형 혈맥이 맺힌 곳으로 삼현선생지지(三賢先生之地)라는 것. 지관은 이 집터에서 세 사람의 위대한 인물이 태어…(省略)
다. 풍덕 유씨는 일찍이 절손되었고 지금은 여강 이씨와 월성 손씨의 동족 마을인데 실제로 근거가 분명한 입향조(入鄕祖)는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공을 세운 손소(孫昭)로 밝혀진다. 그리고 손소는 슬하에 5남 1여를 두었는데 그 딸이 여강 이씨 이번(李蕃)에게 출가하여 두 아들을 낳았고 그 중 맏이가 회재 이언적으로 여강 이씨의 큰 뿌리가 된다된다. 그는 520여 년 전 장인인 풍덕 유씨 유복하(柳復河)의 상속자로 들어와 지금의 월성 손씨 종가를 지었다.
회재 이언적은 외가인 손씨의 대종가에서 출생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흥미있는 이야기가 있다아 손소의 집터를 잡아 준 지관이 기름진 땅에서는 큰 인물이 나지 않는다며 물매 사나운 현재의 산비탈 자리를 정해 주었다.조선의지주마을 , 조선의 지주 마을, 양동리 민속 마을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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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지주 마을, 양동리 민속 마을과 오어사에 상대하여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