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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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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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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문화권이지만 중국(China)과 다른 말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글자와 말이 서로 맞지 않았던 상황에서 한글의 창제는 우리가 남(중국(China))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길을 모색한 첫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안상수는 한글을 `당돌`한 글자라고 표현하며 스스로를 한글을 부리는 사람이라고 부른다. 당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이러한 한계를 절감한 안상수는 스스로 한글 서체 개발에 나서 `마당체`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1985년 公式(공식)적인 첫 서체인 안상수체를 발표하였다.
그가 말하는 `부리다`는 바로 타이포그래피를 의미한다. 안상수체를 비롯하여 그가 개발한 서체들은 디자인과 서체 개발에 있어 한글의 태생적 제약으로 일컬어지는 네모틀을 탈피하여 기존의 서체들에 비해 시각적으로 매우 파격적이었다.

한글 타이포그래퍼 안상수

백성을 가르치는 올바른 소리,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된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탄생의 기원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글자로, 선조들의 지혜가 집약된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화 유산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1980년대 초반까지 한글은 아직 타이포그래피를 위한 기반이 취약한 상황이었다.

설명
안상수는1980년대초반부터한글서체개발과한글타이포그래픽디자인을이끌어온디자이너이다

레포트/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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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는 1980년대 초반부터 한글 서체 개발과 한글 타이포그래픽 디자인을 이끌어온 디자이너이다. 그의 서체들에 대하여 가독성과 관련한 비판적 시각이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최근 들어 각종 매체에서 탈네모틀 서체들이 적쟎이 활용되는 것을 볼 때 분명 그의 선구적인 실험이 우리 문자 환경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가 깬 것은 네모틀 만이 아니라 경직되어 있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자체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파격은 그가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한글의 제자 원리를 충실히…(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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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이포그래피란 텍스트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시각적 효과(效果)들을 적용하여 텍스트의 시각성을 높이는 일이며 나아가 글자에 감성과 정서까지 담아내는 일이다. 안상수체를 비롯하여 이후 그의 서체들은 이제까지의 서체들에 비할 때 무척 실험적이고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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