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출시 3년, 익스플로러 독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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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12: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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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다.
설명
<표> 3년간 주요 OS 세계 시장 점유율 變化(변화)
자료(資料):스탯카운터
IE 독점체제는 사용자 선택권을 제한하고 웹 기술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핀란드에서 IE는 점유율 26.9%로 파이어폭스에 이어 2위로 밀려났다. 한국의 Internet 서비스는 특정 제품에 구애받지 않고 확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방향으로 가는 현실과 여전히 동떨어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政府 및 금융기관의 Internet 서비스가 여전히 IE에서만 이용 가능한 현실을 지적한다.
구글 크롬이 출시 3년 만에 Internet익스플로러(IE)의 웹 브라우저 독점 시대를 끝냈다.
순서
크롬 출시 3년, 익스플로러 독점 깼다
크롬 출시 3년, 익스플로러 독점 깼다
크롬 출시 3년, 익스플로러 독점 깼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m
크롬의 세계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은 작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해 지난 8월 23.2%를 차지했다. 마침 취약한 보안문제가 연이어 터지면서 IE 아성은 무너졌다. 크롬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개방성과 확장성을 무기로 웹스토어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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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에 사용되는 기술인 액티브엑스는 보안 결함으로 인해 개발사인 MS조차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장으로 특정 브라우저에 종속된 Internet 環境이 혁신을 저해한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대신 크롬 점유율은 1% 미만에서 23.3%로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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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출시 3년, 익스플로러 독점 깼다
3년 전 크롬 출시 당시만 해도 IE는 세계시장 점유율 67.2%로 반독점법 위반 논란과 취약한 보안문제라는 약점에도 독주체제를 유지했다. 2008년 9월 2일 크롬의 등장으로 네티즌은 다양한 선택권을 갖게 됐다. 2008년 9월 아시아 지역 IE 점유율은 81%였지만 3년 뒤인 2011년 8월 45.3%로 반토막 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반마이크로소프트(MS) 정서로 일찌감치 대안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에 눈을 돌린 유럽은 크롬 등장 이후 IE의 점유율이 30%대까지 떨어졌다.
다.
세계적으로 브라우저 시장 지각 변동이 일어났지만 한국은 여전히 IE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크롬보다 먼저 나와 꾸준한 성장세를 일궈온 파이어폭스 점유율까지 합치면 8월 기준 50.7%로 IE의 41.8%를 9%포인트 가량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