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12 09:26
본문
Download :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hwp
50명이 넘는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2,3점을 내고 그 수익은 좋은 일에 쓰인다고 했다. 어항 속을 내가 직접 들여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갤러리 ,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감상서평레포트 ,
순서
레포트/감상서평
,감상서평,레포트
Download :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hwp( 98 )
다. 기계를 능가하는 작가의 섬세한 눈과 손, 그리고 인내심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느 것 하나 빠뜨리지 않고 미세한 색깔 하나하나까지 완벽하게 재생해내기까지는 셀 수 없는 잔터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림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는 못 베길 정도로, 탄사가 절로 나오는 사진 같은 그림이었다. 사진 크기도 꽤 컸는데 멀리서 보니까 진짜 사람이 서 있는 것 같았다. 공기방울, 물방울이 맺혀 있어서 더욱더 실감이 났다.
인물화도 하나 있었는데 이일남 작가의 작품이었다.
2004년 11월 28일 일요일, 文化(문화)예술회관에 미술 전시회를 보러 갔다. 작가들의 수만큼 작품의 종류나 분위기 또한 매우 다양했다. 자갈이 수천, 수 만년의 세월동안 갈고 닦이면서 생긴 흠집이나 색의 바램, 광택, 형태 그 모든 게 작가의 예리한 watch력으로 생생하게 재연되었다.
설명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 쓴 자료입니다. 전시관별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그 중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에 대한 감상문(report)을 써보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은 그냥 흰 선일뿐이다. 남자의 손, 얼굴, 목에 있는 주름과 피부톤, 머릿결 한 올까지 놓치지 않고 그려냈다. 크게 3가지로 나누자면, 사진보다 더 실제 같이 나타낸 것, 굵은 터치만으로도 사물의 형태를 알 수 있도록 한 것, 그 외 여러 그림들(수묵담채화, 감정표현 한 것 등)이다.
두 번째로 사실적 풍경을 작가 나름대로 재구성해서 …(생략(省略))
갤러리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
대구시 전업 작가회 작품전을 다녀와서 쓴 reference(자료)입니다. 양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50대 후반의 남자가 집무실에 서 있는 장면이었다.
최경수 작가는 컴퓨터로 인쇄한 것이 작품이었는데 착시 현상을 이용하여 안에는 수중생물들(조개, 소라..)이 있고 흰 그물망이 쳐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그 엄청난 시간의 괴리를 한 장의 그림으로 집약해서 나타낸 작가의 재주가 대단하다.
첫 번째 그림은 사실화의 극치를 보여주는 남학호의 자갈 그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