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을 `아시아 솔라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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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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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술개발과 인증지원, 기업지원, 창업보육, 태양광 보급사업 등 태양광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성홀딩스의 태양전지 공장 준공, 현대중공업 태양광 모듈공장 설립, 경동솔라 태양광 발전소 증설….
3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도내 태양광 발전소만 10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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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올들어 완공된 태양광 관련 각종 설비 시설에는 공통점이 있다아 모두 충청북도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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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주에 있는 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해 동부하이텍, 매그나칩 등 60여 개 반도체 업체로 기구축된 기초 인프라는 산업 가치사슬 측면에서 태양광 셀·모듈·시스템 분야로의 전후방 效果(효과)가 뛰어나다. 최근 도가 870억원을 들여 증평군 증평읍 미암리 310-12 일대 67만9409㎡ 부지 위에 조성한 증평산업단지에는 신성홀딩스를 비롯해 키스코홀딩스(한국철강), 에이원테크 등 솔라셀 업체로만 단지 입주가 완료됐을 정도다. 이들 발전소의 누적 발전용량은 1만9222㎾에 달한다.
도는 최근 차세대 에너지 태양광 발전 사업에 오는 2013년까지 총 118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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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솔라밸리`로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청주와 오창-증평-음성-충주 라인을 태양광부품소재산업 특구로 지정, 이를 ‘아시아 솔라밸리’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현재 지식경제부 등 중앙政府(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며 “솔라밸리 프로젝트가 추진되면 충북도는 국제적인 태양광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순서
정정순 충북도청 경제통상국장은 “음성의 현대중공업과 경동솔라·해성솔라·다쓰테크·테크윈 등 국내 태양광 셀·모듈 관련 주요업체가 모두 우리 관내에 둥지를 틀고 있다”며 “충북도의 태양광 셀·모듈 분야 전국 생산 점유율이 55%에 이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