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文化(문화) - 디자인과 文化(문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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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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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타일러(E. B. Tylor)는 文化란 지식, 신앙, 예술, 법률, 도덕, 관습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인간에 의해 얻어진 다른 모든 능력이나 관습들을 포함하는 복합 총 체이다라고 포괄적으로 definition 하고 있다아
文化란 말은 본래 문명개화(文明開化)의 준말로서 문명이란 말은 문채(文采)가 나고 밝다는 말이며, 개화 역시 인지(人知)가 열려 사물을 보다 명백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또 인간의 사회적 활동의 많은 부분이 문화적 활동이기 때문에 인간은 문화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디자인 文化(문화) - 디자인과 文化(문화)에 대해서
인간은 본래 혼자서 살수는 없다. 이렇게 한문적 용어에서는 文化와 문명은 동일한 말로 사용되는데, 서양에서의 文化(culture)와 문명(civilization)은 어원을 달리하는 개념이다.라고 하였다.
1. definition
디자인 문화,디자인,문화
오늘날 文化는 모든 사물과 사건들의 이름으로, 두 사람의 행동 및 사고에서 나타나는 상이한 양식을 의미하는데 사용된다. 또 인간의 사회적 활동의 많은 부분이 文化(문화)적 활동이기 때문에 인간은 文化(문화)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文化(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든 것인 만큼 文化(문화)에 대한 이해는 곧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모든 사물을 보다 명백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은 사물이 지니는 복잡한 의미들을 사람의 마음에서 분명하게 식별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면, 결국 인간은 인간에게 가장 좋은, 가장 인간다운 사회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면, 결국 인간은 인간에게 가장 좋은, 가장 인간다운 사회는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culture 를 文化로, civilization 를 문명으로 번역 사용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있다아
인간은 본래 혼자서 살수는 없다. 文化(문화)는 대부분 전래되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과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며, 현재 미래와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한다. 사회를 이루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인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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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나프(W. H. Goodenough)는 정신적인 요소를 중점을 두고 文化란 사람의 행위나 구체적인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모델이요, 구체적인 현상으로부터 추출된 하나의 추상에 불과하며, 한 사회 구성원들의 생활양식이 기초하고 있는 관념 체계 또는 개념 체계이다라고 관념론적인 展望(전망) 을 펴며, 도구 행동 제도 등을 文化에 포함시키지 않고, 그런 행동에로 이르게끔 하는 기준, 표준 또는 규칙만을 文化로 불렀다. 즉 영어, 프랑스어의 culture나 독일어의 Kultur는 라틴어의 culture, cultura로서 밭을 경작한다는 말에서 origin하여, 배양, 훈련, 수확 등 농업행위와 종교적의식 등의 종교행위, 나아가 의미확장을 통해 인간정신의 적극적 계발을 뜻하다가, 18세기 후반에 와서는, 한 민족의 삶의 방식 전체를 내적으로 형성하는 데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스펜서(J. E. Spencer)는 文化는 history(역사) 적으로 학습된 인간행동과 활동양식들의 총합이다.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든 것인 만큼 문화에 대한 이해는 곧 인간 자신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다. 즉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구성원들간에 찾아볼 수 있는 관습적인 행위 및 그런 행위의 산물을 文化라고 부른다. 사회를 이루지 않고 혼자 살아가는 인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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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턴(R. Linton)은 文化란 주어진 하나의 사회의 구성원에 의하여 참여되고 그들에게 전달된 여러 행위형태, 여러 태도 내지 가치의 총계이다 라고 했으며, 크뢰버(A. Kroeber)는 文化란 일군의 학습되고 전달된 운동신경의 反應(반응), 습관, 기술, 관념과 가치, 그리고 그들이 유발하는 여러 행위를 뜻하며, 타인으로부터 배우고 그리고 우리가 그에 참가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문화는 대부분 전래되어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과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며, 현재 미래와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했으며, 인류학자 바르노(V. Barnouw)는 한 사회 전체가 채택하고(다른 고안이나 발명처럼) 그 공동체가 선호하여 결정한 형식으로, 그 구성원들에 의해서 공유된 학습된 행동이 文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