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연구성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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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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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내 1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첨단과학전시관’이 오는 27일 문을 연다. 기존의 엑스포과학공원 정부관을 개조해 리모델링한 이 전시관은 99개 주제로 구성됐다. 과학관은 오는 6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께 정식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전시관 1층에는 ‘한국의 未來(미래)기술’ ‘대한민국의 희망Ⅰ’ ‘혁신과 未來(미래)’를 주제로 꾸며 놓았고, 2층에는 ‘대한민국의 희망Ⅱ’를 주제로 한 첨단 연구성과들이 전시돼 있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엑스포과학공원 간 자기부상열차 개통을 위한 노선 건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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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구성과 `한자리에`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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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구성과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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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15㎡ 규모로 ‘첨단과학전시관’을 건립, 27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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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구성과 `한자리에`
주요 참여 기관 및 전시 품목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텔레매틱스 장비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스마트 원자로 △한국생명Engineering연구원(KRIBB)의 DNA의 세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슈퍼컴퓨터 △한국기계연구원(KIMM)의 미니 자기부상열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나노세계 여행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未來(미래)에너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표준과 측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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