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40개 케이블TV업체·전력회사 `와이맥스 서비스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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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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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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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케이블TV 약 140개사가 공동으로 ‘와이맥스’ 방식을 채택한 초고속 무선통신 서비스 사업에 착수한다. 예를 들어 나가노현 케이블TV 서비스 가입자가 홋카이도에서도 무선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총무성은 올 여름에 초고속 통신 서비스에 사용하는 새로운 주파수로서 2.5㎓대역을 새롭게 할당할 방침이다. 실제 면허신청은 각 케이블TV 업체가 지역별로 실시하고 케이블망 중계 설비 등에 설치하는 안테나는 개별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 CATV업계는 오는 4월 가칭 ‘케이블TV무선이용촉진협의회’를 결성하고 같은 달 총무성에 초고속 통신 서비스 면허도 신청할 계획이다. 케이블TV 연합의 와이맥스는 최대 통신속도 75Mbps로 광통신에 근접하는 속도를 실현해 야외나 이동 중에서도 수신기능을 지닌 노트북PC로 영화 등 동영상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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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가 개시되면 이동 중이나 케이블망이 없는 산간지역에서도 무선을 통해 초고속 누리망 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된다. 최대업체인 주피터텔레콤 이외 케이블TV업체 140개사와 전력회사 및 철도 계열 회사 등도 참가해 이르면 내년부터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KDDI와 소프트뱅크도 TV 수상기를 통한 영상전송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NTT 등 통신업계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지만 전국 2700만 이상의 가입 세대를 확보하고 있는 케이블TV업계의 진출로 향후 가격 및 서비스 질 경쟁이 치열해질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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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청자들에게는 통신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케이블TV와의 차이가 좁혀지고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편리성과 도심권과의 정보 격차(디지털디바이스) 해소를 政府 측에 적극 호소, 면허를 취득한다는 게 케이블TV 진영의 책략이다.
다. 이에 따라 통·방 융합 서비스를 준비 중인 NTT 등 통신업계와의 경쟁 구도가 보다 뚜렷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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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케이블TV 연합 측은 “지자체 등을 아군으로 삼아 주파수 할당에 전력을 기울여 NTT 등 통신업체들의 영역 확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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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그룹은 지난해 가을 통신위성방송인 스카이퍼팩트커뮤니케이션스와 공동으로 통신과 방송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스타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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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의 새로운 주파수 면허 할당은 자금이 풍부한 대형 통신업체들이 유리하지만 총무성 내부에서 조차 ‘지역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업체에게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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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총무성 면허 취득 후 서비스 내용의 통일 및 기술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