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튀는 마케팅으로 불황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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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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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튀는 마케팅으로 불황탈출
내수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화점 업계가 얼어붙은 소비심리 자극을 위해 500만원대의 PDP TV를 100원에 경매에 내놓는가 하면, 진열상품을 싼 값에 판매하는 등 각종 튀는 marketing 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따
해당 품목은 TV(LG PDP, LDP, LCD)를 비롯해, 냉장고(LG 디오스), 드럼세탁기(LG 트롬, 삼성 하우젠) 등이다. TV는 총 30대, 냉장고 10대, 드럼세탁기는 약 20대 가량이 이번 행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상가 563만원짜리 대우 42인치 PDP TV, 11만8000원짜리 내쇼날 전동칫솔(EW1011) 등이 모두 100원부터 경매에 부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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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금까지 경매행사는 여러번 있었으나, 처음 가를 100원에 맞춰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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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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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무역센터점과 중동점에서 오는 22일부터 28까지 ‘디지털명품 웰빙가전 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를 통해 현대백화점은 LG, 삼성전자 가전 진열상품을 20∼30%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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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할인점, 전문점 등 타 유통채널과 달리 가격 marketing 에 자유롭지 못한 백화점 채널의 특성(特性)상, 백화점 업계의 이같은 ‘튀는 marketing ’은 앞으로도 더 기발한 방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19일 오후 1시 본점 특설매장서 단 하루만 전기·전자·주방·가구 등 가정생활용품을 처음 가 100원에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