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을 읽은후. -보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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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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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책 철학의 위안을 읽고 책의 내용에 대한 설명과 감상문입니다. 철학은 여태까지 말한 것이 고통에 대한 가벼운 약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보에티우스가 행운의 총애로 누렸던 행복-어렸을 때는 보호자들에게서, 청년시절에는 민중에게서, 결혼하여 아내에게서, 또 자식들에게서 받은 모든 행복-을 언급한다. 행복은 여러 가지로 변하는 요사스러운 것이며 행운이라는 것도 험란한 해협과 같아서 수많은 사람뿐 아니라 한사람의 人生안에서도 그를 흥성케도 몰락케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권력에 대하여도 그 property(특성)을 예증하기를, 첫째 권력은 악한 관리들에게는 책벌의 原因이 되고 올곧은 관리들에게도 그 자체 이상으로 찬사 받을 이유는 서지 않는다고 하고 둘째, 권력은 오직 물질적인 것에만 그 힘이 미치며 권력으로 남을 손상시킬 수 있는 힘은 자신도 손상시키며 셋째, 권력은 윤리적 죄악이나 육체적 약점을 없애지 못한다고…(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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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위안을 읽은후. -보예시우스
순서
책 철학의 위안을 읽은후 책의 내용에 대한 설명(說明)과 感想文입니다. 그러면서 철학은 운명을 설명(explanation)하기를, 부귀가 모두 운명에 종속된 것임을 증명하고 운명은 누구에게나 (보에티우스에게도) 모든 것을 줄 수도 있고 빼앗을 수도 있었다고 말한다.
Kn2035156_철학의위안을읽은후-보예시우스
,감상서평,레포트
다. 또한 보에티우스가 차지한 행운, 즉 장인과 아내와 자식들에 대하여 언급한 후 그가 지니고 있는 정신적 불멸성을 들어 말하면서 그가 불행하기보다는 오히려 행복하다는 것을 논증한다. 그러면서 사람은 부귀를 차지할수록 그 욕심이 불어나므로 항상 궁핍한 것으로 보여 만족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운명의 다양성 때문에 행복이 물러갔다는 사실은 지금 당하고 있는 불행 역시 언젠가는 한번 지나갈 것이라는 논거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일러준다. 일반적으로 재물은 설사 항구할지라도 인간 정신에는 유익하지 않고 오히려 해가 되고, 사람이 이를 자꾸 탐하여 누릴수록 재물에 대한 불안으로 행복은 감소된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철학은 이제는 더 강한 논증을 구사하여 행운의 열매인 재물이나 권력 명예,명성에 대하여 논한다.Kn2035156_철학의위안을읽고-보예시우스 , 철학의 위안을 읽고. -보예시우스감상서평레포트 ,
레포트/감상서평
제2서
철학은 보에티우스의 병의 原因이 행복의 인식문제에 기인한다고 지적하고 그 본질자체가 덧없는 행복으로 인하여 고민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