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사는 사람들 / 다르게 사는 사람들 교양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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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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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사는 사람들 / 다르게 사는 사람들 교양 현대의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책은 우리사회에서 소수자라고하는 ‘트랜스젠더’, ‘넝마주이’, ‘레즈비언’, ‘장애 여성’, ‘외국인 노동자’, ‘비전향 장기수’등 이러한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우리의 무의식적인 혼동에는 모든 현상을 이분법적으로 파악하려는 의식 하에 정상적인, 표준적인 인간상이라는 것이 자리하고 있었던 까닭이다. 그러므로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되고 또한 존중 받아야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작가의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의 당연한 걱정을 먼저 해야 한다. 작가는 소수자들이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썼다.
다.)
다르게 사는 사람들 교양 현대의 여성 수업에서 교수님이 레포트로 다르...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이 책은 그 정상적, 표준적이라는 기준은 현실에서의 권력자의 기준은 아니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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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사는 사람들 교양 현대의 여성 수업에서 교수님이 보고서로 다르...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는 말은 아주 인상적이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우리가 처한 맥락에 따라 언제나 소수자가 될 수 있음을 편자는 강조하고 있다아
다르게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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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혹은 트랜스섹슈얼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육체의 성, 정신의 성이 지향...
교양 현대의 여성 수업에서 교수님이 레포트로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읽은후 독서록 을 제출하라고 하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남자냐 여자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이냐 2이냐에 앞서 인간인 것이다.
트랜스젠더인 사람을 남자냐, 여자냐, 남자이어야 하느냐, 여자이어야 하느냐라는 문제로 논쟁을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그 살아가는 방식을 지켜보아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소수자들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아 소수자란 반드시 그 수가 적은 사람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화된 인간상을 거부하며 일반적인 삶의 방식을 거부하는 사람이다.
책에는 여러 종류의 소수자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중에 ‘트랜스젠더’의 이야기를 읽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