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종합비교 평가` 파장과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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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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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종합비교 평가` 파장과 展望
◇어떻게 평가했나=사업별로 민간 과학기술·인문경제 전문가를 2명씩 선정했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제조용 로봇, 하이브리드 자동차, 텔레매틱스용 시스템온칩(SoC), 다중모드 이동통신 기지국 등의 실용화 기술개발작업에 속도가 붙으리란 展望(전망) 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종합비교 평가` 파장과 전망
특히 ‘5년 내 제품화가 가능한 분야에 집중’키로 한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기본 방향을 근거로 5년 내 출시하기 어려운 바이오 신약·장기 분야를 부품·소재, 文化콘텐츠 등으로 대체할 가능성까지 보이고 있따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반면 바이오 신약·장기, 차세대 전지, 디지털콘텐츠·소프트웨어解法(솔루션) 은 최하 평점인 ‘B’를 받아 주관 부처별 사업으로 축소되거나 예산지원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5년 내, 이르면 2∼3년 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결과는 이종장기 생산용 복제돼지, 면역조절치료제 등 5년 내에 제품화하기 어려운 課題가 많아 차세대 성장동력 추진 기본방향에 걸맞지 않다는 分析에서 비롯됐다. 또 내년은 물론이고 그 이후의 차세대 성장동력 주관 부처별 R&D 예산 조정·배분에도 커다란 effect을 미치게 될 것으로 分析된다된다. 게다가 이 분야에 대한 government 의 선택과 집중도 더욱 뚜렷해질 것이란 展望(전망) 때문이다
다. 이 중 과기부는 전체 사업을 총괄 기획·심의하는 부처로서 바이오 신약·장기 분야만을 주관하기 때문에 최하 평점 규정으로부터 자유로웠지만 ‘B’를 받았다. 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관계자 4명이 가세, 총 24명이 상대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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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을 비롯한 5개 분야는 우수 평점인 ‘A’를 받아 연간 150억∼300억원대의 government 예산을 지원받을 展望(전망) 이다. 현재 디지털TV·방송에 연간 약 560억원, 디스플레이에 약 137억원의 government 예산이 지원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평가결과는 이미 두터운 기술기반을 갖춘 디지털TV·방송, 디스플레이 연구와 산업화는 물론이고 시장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실어 준 셈이다.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국인 과학기술혁신본부(본부장 임상규)가 실시한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종합비교평가’ 결과는 시장환경과 산업발전 속도에 따른 10대 사업별 기본계획과 예산규모의 변동을 예고하면서 R&D 종사자와 산업계에 만만찮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따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3개 주관 부처(6개 협력 부처)별로 반드시 최하 평점(B)을 주도록 했다.





◇주요 평가 내용과 의미=최고 평점인 ‘S’등급을 받은 디지털TV·방송과 디스플레이 분야는 △지상파 디지털TV 송수신기술 △차세대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기 △평판디스플레이 요소장비 △초저가 박막transistor액정화면표시장치(TFT LCD) 등 24개 기술개발 課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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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과 향후 展望(전망) =5년 내 실용화 가능성이라는 명확한 기준이 다시금 강조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의 기본 계획이 전면 수정될 개연성이 한층 높아졌다.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종합비교 평가` 파장과 전망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종합비교 평가` 파장과 展望
무엇보다 바이오 신약·장기, 차세대 전지, 지능형 홈네트워크 등 최하 평점을 받은 사업들에 대한 계획 수정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