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대구경북 IT · 자동차 부문 수혜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0 04:35
본문
Download : 110110120000_.jpg
특히 대구지역은 자동차와 섬유부문에서 각각 연mean(평균) 625만달러, 574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가 기대된다는 analysis(분석) 을 내놨다. 그러나 IT부문 가운데 휴대폰이나 고부가 TV 등과 같은 종목은 이미 무관세로 수출되고 있어 큰 수혜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한미FTA에 따른 제조업분야 대미 수출증대 效果(효과)는 대구가 연mean(평균) 1514만달러, 경북이 85만달러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대구가 1327만달러, 경북이 49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FTA가 대구경북에 미치는 影響(영향)과 대응’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또 무역특화지수(TSI)를 통해 한미FTA 발효 이후 대구경북지역 주요 제조업 경쟁력을 예측 analysis(분석) 한 결과 자동차와 IT산업분야는 미국보다 수출에 특화돼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FTA, 대구경북 IT · 자동차 부문 수혜 예상
한미FTA, 대구경북 IT · 자동차 부문 수혜 예상
경북지역도 한미FTA 발효로 자동차가 31만달러, 섬유가 23만달러, 전기전자가 4만2000달러 규모로 무역흑자가 예상된다고 analysis(분석) 했다.
다. 전기전자 등 IT부문도 68만7000달러가량의 무역수지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순서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한미FTA, 대구경북 IT · 자동차 부문 수혜 예상
내년에 발효되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으로 대구경북지역의 IT와 자동차부품산업에 큰 수혜가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따
설명
대구경북연구원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IT분야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부품소재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 및 검사장비 인프라 등 연구지원 기반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레포트 > 기타
특히 기계부품과 전기기기, 원자로 등 IT분야는 미국에 비교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
한미FTA, 대구경북 IT · 자동차 부문 수혜 예상
대구경북연구원은 또 한미FTA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종합지원서비스가 요구되며, 이를 위한 대구경북 FTA활용지원센터 구축의 必要性도 강조했다.
Download : 110110120000_.jpg( 41 )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미FTA 발표로 대구와 경북지역은 상당한 경제적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자동차와 IT, 섬유분야의 수혜가 클 것으로 analysis(분석)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