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B2B 2차년도 시범사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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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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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세라믹 분야는 온라인(online)거래와는 전혀 생소한 분야로만 여겨져 온 만큼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日本(일본) e마켓플레이스와 연동시켜 한일 중소기업들도 Internet거래를 할 수 있는 길을 텄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들 3차 업종은 이번에 구현한 기반 인프라를 토대로 오는 5월부터 스타트되는 3차년도 시범사업(∼2005. 4. 31)에 돌입해 본격적인 B2B 실거래를 추진하게 된다된다.
◇애니메이션 업종=시범사업 주관사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13일 서울 강남 노보텔앰버서버호텔에서 20여 주요 회원사를 대상으로 ‘애니B2B’ 시범사업 사이트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비철금속분야는 대량 구매위주로 전개돼 온 비철금속 거래 관행의 벽을 무너뜨리고 소량구매업체들의 공동구매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아
◇전자보증업종(주관사 신용보증기금)=전자보증 관련 기관간 상호 연동시스템인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구축해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했다.
B2B 2차년도 시범사업 `결실`
이번 2차 시범 구축작업의 성과는 e마켓플레이스 구현을 위한 시스템 구축, 해외 사이트와의 연계 등 B2B 거래를 위한 기반 마련 등으로 요약된다된다. 이 시스템들은 2차년도 사업 동안 개발된 것으로 3차년도 사업은 이를 적용해 B2B와 B2C를 포함한 콘텐츠 전자상거래를 완성할 계획이다.
◇비철금속=2차년도 사업에서는 실제 상거래에 적용할 수 있는 ‘견적요청서(RFQ)’ 시스템과 합의거래 방식의 e마켓플레이스 시스템을 개발·구축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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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세라믹=뉴세라믹 B2B 시범사업 주관사인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는 이달중 사이버홍보관을 日本(일본) 대표적인 전기·전자 e마켓플레이스인 히타치제작소의 ‘Twx-21’과 연동한다.
B2B 2차년도 시범사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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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2차년도 시범사업 `결실`
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은행 결제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비철금속업계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관련 정보화 교육도 개시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B2B 2차년도 시범사업 `결실`
3차B2B를 구성하는 9개분야는 △애니메이션 △뉴세라믹 △비철금속 △전자보증 △제지 △비철금속 △안경·광학 △유틸리티·설비 △자동화기계 등으로 지난 1년간 총 22억5000만원의 비용이 투입돼 실질적 기반구축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애니메이션 원청업체가 하청업체의 제작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제작관리시스템’과 인건비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ERP연동 시스템’ 등이 첫 선을 보였다. 3차년도 사업은 기존 6대 비철금속 제품 표준화와 DB구축을 표준화전문위원회를 통해 보완하고 전자문서 표준을 현실에 맞게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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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로 보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시차가 다른 국가 간에 사이버상에서 애니메이션(동영상)제작과정 같은 복잡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주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또 보증기관·금융기관·e마켓플레이스 간 100여종의 전자문서와 e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협회는 이를 통해 국내 뉴세라믹 업체의 기업정보와 상품정보를 日本(일본) 시장에 직접 홍보하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아 협회는 3차년도 시범사업에서는 이 사이버홍보관에 판매시스템과 구매시스템을 구축, B2B 거래를 할 수 있는 e마켓플레이스 구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 이에 따른 한·일간 뉴세라믹 분야 전자상거래는 물론 마케팅 지원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아
政府(정부)가 주관한 3차 B2B 전자상거래 2차년도 시범사업(2003.5.1∼2004.4.31)이 실제적 성과를 드러내기 스타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