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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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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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하루만에.. 그것도 단 몇 시간만에... 평생동안 얻지 못했던 교훈을.. 그렇게 쉽게.. 책 하나에서 얻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인간은 현재의 행복 때문에 미래의 불행을 예감하지 못한다.
1치즈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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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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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게 무슨 말인지... 단지 베스트 셀러라고 하여 무작정 읽어야 하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내용은 짧지만 어느 누구도 그 내용이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제 그 뒤는 작가가 아닌 나 자신이 선택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일것이다
이 책에는 3가지의 사람 유형이 나온다. 치즈로 가득했던 창고도 어느새 텅 비고 배고픔을 느껴서야 다른 창고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생쥐들은 배고픔을 느낄 수 없었다. 무조건 옳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단지 내 생각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앞을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책에 비해 턱없이 짧은 내용.. 얇은 두께.. 작은 페이지 수... 그리고 큰 글씨...
하지만 이 속에는 人生(인생)이 담겨 있었다. 내가 전혀 깨닫지 못했던 人生(인생)을 살아가는 법...
그리고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읽어가면서 정말 단순하고 짧은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16년 동안 생각해 본 적 없는 정말 소중하고도 소중한 것들을 느끼고 또 느꼈다. 미리 창고를 찾아났기 때문일것이다
`허` 라는 인간이 또 다른 창고…(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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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고 별 기대도 안 했었다.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 뭘 택해야 할까... 당연히 어느 누구나 미래에 행복하길 더 바랄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중요한건 아마 앞서가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2마리의 생쥐와 2명의 꼬마인간... 2마리의 생쥐는 치즈를 찾아도 미리미리 다른 치즈가 있는 곳을 또 찾아 떠나고... 꼬마인간은 새 치즈 창고를 찾으면 그대로 치즈가 바닥이 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문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도 다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고쓰기나서 그저 난 홀가분했다.
